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사나기 쿄-1 (문단 편집) == 캐릭터 탄생 비화 == >실은 이 쿠사나기 쿄-1과 쿠사나기 쿄-2는 당초에 게임에 등장할 예정이 아니었던 캐릭터입니다. 그뿐 아니라 오리지널 [[쿠사나기 쿄]]와 [[야가미 이오리]]도 99에는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었습니다. 스토리도 새롭게 바뀌고 신 주인공 [[K']]를 대대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구 주인공들은 나올 필요가 없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여러 사정[* 쿄와 이오리가 미등장했을 시의 반발, 실현시 전통으로 굳어질 우려~~K'의 미래(?)~~, [[나코루루|제작 당시로부터 4년 전의 선례]] 등.]으로 인기 캐릭터인 쿄, 이오리를 내놓아야만 했습니다. (그것도 새로운 복장으로) 그러면 '학생복 쿄도 필요한 것 아냐?'라는 것으로 발전되었습니다. 하지만 그런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이미 개발이 한참.... "학생복 쿄를 설정하면 94와 96 어느 쪽을 기본으로 하지?" "고민할 시간이 없는데"[* KOF 시리즈는 각 편마다 개발 시간이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하는 게임이다. 다른 대전액션게임들도 캐릭터는 KOF 시리즈보다 월등히 적으면서 몇년씩 걸려서 나오는 게임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, 기본 캐릭터 30개는 들어가는 이 게임이 겨우 1년에 한번씩 나왔다는 점과 비교해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급하게 만들어지는 것인지를 알 수 있다. KOF 시리즈 특유의 괴상한 밸런스에, XI까지 단순한 2D 도트 스프라이트를 고수하는 것은 전통 보전이라는 명목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전작의 스프라이트를 재활용하는 것이 제작시간 벌이에 꽤 도움이 되기 때문. 실제로 보면 캐릭터 도트 스프라이트는 세월에 따라 큼직큼직한 부분의 품질들만 조금씩 좋아졌을 뿐 세세한 부분들은 거의 그대로인 반면 배경화면은 세월을 거듭할수록 더 디테일한 묘사를 자랑하고 있다.]라고 기획 스텝이 고민하던 때 "둘 다 만들어"라고 하는 당시의 상사…. "무리입니다. 2개 만들고 있을 여유가 없습니다"라고 반론하는 기획 스텝. 그러자 "그럼, 내가 만들지" 당시 이미 캐릭터 작성에서 물러난 그 분은 '앗'하는 사이에 쿠사나기 쿄-1과 쿠사나기 쿄-2를 만들어 버렸습니다. 과연 그 때에는 숙련자의 솜씨랄까 엄청난 실력에 감동했습니다. >- [[http://kofaniv.snkplaymore.co.jp/korea/character/index.php|KOF 공식 사이트]]에서 발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